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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물이 살아있는 미호강 프로젝트' 본격 추진



청주

    충북도, '물이 살아있는 미호강 프로젝트' 본격 추진

    8억 원 투입, 1년 6개월 동안 미호강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계약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충청북도가 중부권의 젓줄인 미호천을 대규모 친수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는 '물이 살아있는 미호강프로젝트'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충북도는 최근 충북연구원이 참여하는 컨소시엄과 '미호강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년 6개월 동안 미호강 현황 조사와 여건 분석, 기본 구상과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용역과 함께 현재 국가 하천인 미호천의 명칭을 미호강으로 변경하는 작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9월 미호천에 2032년까지 6500억 원을 투입해 수질 개선과 수량 확보를 통한 친수 여가공간을 확보하는 '물이 살아있는 미호강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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