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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현관까지 마중 나간 박완수, 재부경남향우회와 도정발전 '맞손'



경남

    도청 현관까지 마중 나간 박완수, 재부경남향우회와 도정발전 '맞손'

    경남도청 제공경남도청 제공
    재부경남향우연합회 회장단이 10년 만에 경남도청을 찾았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30일 도청 현관에서 유덕규 회장 등 연합회 회장단을 반갑게 맞았다.

    박 지사는 오찬 간담회에서 창원의 방위·원자력 융합국가산단,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출범 등 도정의 변화를 설명하고 도정 운영 방향을 회장단과 공유했다.

    특히 박 지사는 "오는 5월과 9월에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향우들이 가족 나들이를 겸해 고향을 방문할 좋은 기회"라며 "도정의 든든한 지원군인 향우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후 향우회는 김진부 도의회 의장을 만나면서 경남도 방문을 마무리했다.

    재부경남향우연합회는 부산에 있는 경남 시군 향우회원 간의 결속과 고향인 경남의 발전 증진을 도모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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