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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기록의 날 대통령상 수상



청주

    청주고인쇄박물관 기록의 날 대통령상 수상

    직지.  청주시 제공직지. 청주시 제공
    청주고인쇄박물관이 9일 국가기록원의 '2023년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록관리 유공 대통령상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특구 내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건립, 직지의 세계기록유산 등재,프랑스국립박물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직지과학분석 등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
     
    기록의 날 유공 포상은 국가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인식 제고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개관 이후 30여 년간 직지와 우리나라 인쇄·기록문화 발달을 알리고, 체계적인 기록관리와 중요 기록물의 안전한 장기 보존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기록관리 분야에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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