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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독이 된 녹색, 친환경의 배신: 숲이 위험하다',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 사업 선정



사회 일반

    노컷뉴스 '독이 된 녹색, 친환경의 배신: 숲이 위험하다',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 사업 선정

    SNU팩트체크센터 홈페이지 캡처SNU팩트체크센터 홈페이지 캡처
    노컷뉴스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가 주최한 '2024년도 2차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SNU팩트체크센터는 응모작 심사결과 △독이 된 녹색, 친환경의 배신: 숲이 위험하다(노컷뉴스), △'습지' 배출량과 '열회수' 재활용 정의 팩트체킹(SBS), △2050년 RE100 달성, 한국에서 정말 가능성이 낮은가?(한국일보) 총 3건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4개 언론사, 총 16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SNU팩트체크센터는 5인의 심사위원을 위촉해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했고 최종 3건의 신청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노컷뉴스는 숲이 탄소 흡수원으로서 가지는 가치를 조명하면서, 산림청의 숲 가꾸기 사업과 이를 통한 산림의 탄소 흡수량 증가 노력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숲의 관리와 목재 활용 등 넓은 범위의 정책 사업을 타당하게 검증 의제로 설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심사 기준은 과학보도 영역인 기후위기 보도의 특성과 주제의 시의성, 내용 구성의 타당성, 팩트체킹 방법의 정합성, 취재팀 구성의 적절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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