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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 돌파



경제

    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 돌파

    K라면 수출
    한국의 라면 수출 금액이 월간 기준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1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 수출액은 1억 859만 달러, 우리 돈 천470억 원으로 집계됐다. 라면 수출액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동안 증가 추세로, 올해 10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CU홍대상상점 라면도서관을 찾아 라면을 먹는 외국인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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