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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CNG버스 2.6만대 전수점검…10% 감압 조치도



경제 일반

    수소·CNG버스 2.6만대 전수점검…10% 감압 조치도

    교통안전공단, 여름철 사고 예방 위해 23일부터 특별안전점검

    교통안전공단 제공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사고 예방 등을 위해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수소·천연가스(CNG) 버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지자체, 자동차 제작사,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시내버스 운수회사가 수소·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시내버스 등 약 2만 6천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항목으로는 △내압용기 손상 여부 △연료시스템 설치상태 △가스누출 여부 △안전장치 작동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결함이 발견된 차량은 안전조치 후 운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보급 초기 단계인 수소버스와 정비인력 부족으로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전세·관용버스는 공단의 내압용기 전문 검사원이 직접 점검한다. 출고후 12년이 지난 노후 저상 시내버스는 특별점검 후에 공단과 제작사가 함께 2차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단은 '수소 천연가스 자동차 관리 기초서'를 제작 배포하는 한편, 운수회사 정비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7~8월에 가스용기 내부압력 상승으로 내압용기가 파열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천연가스버스의 가스충전압력을 10% 감압하는 조치도 함께 시행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운수회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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