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제55회 한국보도사진상 대상에 동아일보 원대연 기자의 ‘南으로…’ 가 선정됐다.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해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을 넘는 모습이다.
전국 신문·통신사·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2018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부장 및 외부 전문가들이 수상작을 가린 한국보도사진전은 오늘 3월 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