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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토요애유통' 수사, 경남경찰청에 이첩



경남

    의령 '토요애유통' 수사, 경남경찰청에 이첩

    지난 6월부터 의령경찰서가 수사 벌여와

     

    경남경찰청은 농산물 유통기업 '토요애유통'에 대한 수사를 의령경찰서에서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로 이첩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월쯤부터 부실 경영과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토요애유통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토요애유통은 출자액 규모가 70억 원으로, 의령군이 33억 원을 부담해 43%의 지분을 갖고 있는데 최근 회사 손실금이 30억 원에 달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부실 경영과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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