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츄럴리뮤직 제공)
밴드 피싱걸스가 신곡 '응 니얼굴'을 12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경쾌한 업비트의 셔플 리듬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신곡 '응 니얼굴'은 스펙 및 외모에 대한 참견과 세대 간 갈등이 극에 달한 현 시대상을 풍자한 곡이다. 작사와 작곡은 멤버 비엔나핑거가 직접 맡았다.
피싱걸스는 비엔나핑거(보컬, 기타), 양다양다(베이스), 유유(드럼) 등 3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정규 1집 ‘피싱 퀸'(Fishing Queen)을 발표한 뒤 'JUMF 2019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내츄럴리뮤직 관계자는 "피싱걸스는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속을 후련하게 해주는 가사가 인상적인 신곡을 앞세워 다양한 공연 및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