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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코로나속 후반기 의회 기념식·연회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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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의회 코로나속 후반기 의회 기념식·연회 빈축

    청주시의회 (사진=청주시의회 제공)

     


    청주시의회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외부 인사를 초청해 후반기 의장 취임을 겸한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기로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청주시의회는 2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2주년 기념식을 열고 특별위원회실에서 축하 연회도 갖기로 했다.

    청주시의회는 최충진 의장과 시의원, 집행부 간부 공무원,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의정회원 등 100여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인접 지역인 대전,옥천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정부도 소규모 모임까지 자제를 당부하는 상황에서 외부인사까지 초청해 요란한 기념식을 마련한 셈이다.

    이에반해 충북도의회는 별도의 2주년 기념식을 하지 않고 의회사무처 직원과 상견례 정도로 끝낼 예정이며 한범덕 시장은 화상회의와 소회영상 상영 등으로 기념식을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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