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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국제 금값 연일 최고가

    (사진=연합뉴스)

     

    국제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31.1g)당 0.6%(10.70달러)오른 1천 820.60달러(217만 5천 617 원)에 마감됐다.

    국제 금값은 지난달 30일에 201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천 800달러 선을 돌파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값 상승은 이미 시장에 많이 풀린 현금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경기충격에 대비해 금을 사두려는 수요와 맞물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골드만삭스는 지난달 내년 금값이 온스당 2천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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