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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확진자처럼 취급해" 마스크 써달라는 편의점 직원 폭행한 50대



청주

    "왜 확진자처럼 취급해" 마스크 써달라는 편의점 직원 폭행한 50대

    (사진=자료사진)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한 편의점 직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16일 A(50대)씨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쯤 제천시 서부동 한 편의점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한 직원을 10여분 동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처럼 취급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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