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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가야사특위 활동기간 1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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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의회 가야사특위 활동기간 1년 연장

    황재은 의원, 위원장에 선임
    내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위한 역량 집중키로

    황재은 경남도의원.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7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변경 선임과 함께 활동기간을 1년 연장했다.

    위원장에는 황재은(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선임됐다. 특위는 2년의 활동기간이 1월 16일로 종료됨에 따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등 활동 연장의 필요성이 있어 내년 1월 16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특위는 그동안 지난해 가야사 연구·복원에 관한 특강, 가야사 관련 지자체 및 유적지 현장 방문, 비지정문화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국회방문을 통한 가야사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지역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특위는 이번 활동기간 연장을 통해 내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의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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