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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인원 1만4천명 투입된다



대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연인원 1만4천명 투입된다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하루 517명 규모

    박람회장 조감도. 조직위 제공박람회장 조감도. 조직위 제공
    코로나19 이 후 첫 해양 국제박람회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연인원 1만4천여 명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됐다.
     
    8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공무원 등 하루 517명, 연인원 1만4240명의 운영 인려깅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충남도와 보령시, 경찰청과 소방관서 등 공무원이 하루 91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원봉사자도 하루 19명이 투입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진행요원과 도우미, 경호경비 등 대행사 인력도 하루 166명 하계 단기 근로자 80명, 교통 및 주차관리용역 94명 등이 포함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배치된 인력들이 제 역할에 맞는 업무를 수행해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해양 관련 국제 행사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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