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충청북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청렴주의보' 발령



청주

    충청북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 '청렴주의보' 발령

    최범규 기자최범규 기자
    충청북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
     
    청렴주의보 발령제는 부패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기간을 정해 청렴 실천을 안내하는 충청북도 시책 가운데 하나다.
     
    도는 다음달 말까지 내부행정망을 통해 △금품·향응 수수 금지 △음주운전 절대 엄금 △휴가철 분위기를 편승한 직무태만, 복지부동 금지 △민원처리 지연, 생활민원 소홀 등 소극행정 금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철저 등의 행동강령을 안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여름휴가철 누수 없는 대민행정 추진과 공직기강을 확립을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