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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개최



자동차

    BMW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개최

    6월 21~23일 방문객 위한 축제의 장
    드라이빙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

    BMW 드라이빙 센터. BMW 그룹 코리아 제공BMW 드라이빙 센터. BMW 그룹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21~2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건립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픈 하우스는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참가 고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 클로즈드 룸에서 부분변경을 거쳐 더욱 진화한 고성능 쿠페 BMW 뉴 M4를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다.

    또 킥 플레이트 체험을 비롯해 짐카나 택시, 컨버터블 택시, 오프로드 택시, BMW 모터사이클 텐덤 라이딩 등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드라이빙 센터 주니어 캠퍼스에서 어린이 내방객을 위해 '내가 타고 싶은 미래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 팝업 클래스를 운영한다. 야외 광장에서는 BMW 순수전기 모델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한 전기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하우스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고객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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