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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대구대 장애학생 지원 기금 기탁



대구

    교촌, 대구대 장애학생 지원 기금 기탁

    황학수 교촌에프앤비(주) 총괄사장(왼쪽)이 이근용 대구대 대외협력부총장(오른쪽)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에프앤비(주)가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대구대학교에 기탁했다.

    대구대는 발전기금을 장애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활동 지원, 학습 기자재 구입 등을 위해 쓸 계획이다. 현재 대구대에는 200명이 넘은 장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이근용 대구대 대외협력부총장은 “평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교촌에프앤비가 우리대학의 장애학생 지원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학수 교촌에프앤비(주) 총괄사장은 “작은 기부에도 크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구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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