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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블라인드 방식' 경기도, 18개 기관 상반기 139명 공채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블라인드 방식' 경기도, 18개 기관 상반기 139명 공채

     

    ◇ 경기도, 김포 지역 미세먼지 사업장 단속…10곳 적발

    경기도가 김포지역 미세먼지 사업장 70곳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소 10곳을 적발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2일부터 3주동안 김포시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0곳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10개 소를 적발해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1곳을 형사고발하고 나머지 업체에 대해선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했습니다.

    ◇ 구리경찰, 도둑방지용 '창문 열림 경보기' 배포

    경기 구리경찰서가 범죄취약 가구에 무료 도둑방지용 범죄예방 장비를 보급합니다.

    구리경찰서는 이달 말까지 관내 50곳의 범죄취약 가구에 '범죄 예방박스'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예방박스'에는 창문 열림 경보기와 모형 폐쇄회로(CC)TV, 범죄예방 홍보책자 등이 담겼습니다.

    ◇ 경기도, 18개 공공기관 상반기 139명 공채

    경기도시공사를 비롯한 경기도 산하 18개 공공기관이 올 상반기에 139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경기도는 경기도 공공기관 채용 통합 홈페이지에 채용 일정을 공개했고,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입니다.

    공채 전 과정은 학력과 출신지역 같은 지원자의 신상정보를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원칙으로 진행됩니다.

    ◇ '이희진 부모 살해' 김다운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다운씨가 첫 공판에서 살인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씨의 변호인은 오늘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의 5가지 공소사실 중 살인과 사체 훼손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양의 한 아파트에서 이씨의 부모를 살해하고, 현금 5억원과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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