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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 여수사랑상품권 80억원 어치 모두 팔려



전남

    '10% 할인' 여수사랑상품권 80억원 어치 모두 팔려

    전남 여수시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남 여수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10% 특별 할인 판매한 여수사랑상품권이 지난 15일 판매 목표액 80억을 돌파했다.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발행한 여수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소상공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었다.

    여수시는 코로나19 특별할인 상품권 목표액인 80억 초과 판매로 10% 특별할인 보조예산이 모두 소진되고 각종 재난지원금 등 500여억 원이 여수사랑상품권으로 시민들에게 지급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 할인판매를 종료하고 오는 25일부터는 기존대로 6% 할인율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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