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丁총리, 이란 억류 한국케미호 선장 통화 "정부 믿어줘 감사"

뉴스듣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청와대

    丁총리, 이란 억류 한국케미호 선장 통화 "정부 믿어줘 감사"

    뉴스듣기

    이부재 선장 "정부 지원해줘 큰 힘 돼…감사"
    정 총리 11일부터 이란 방문

    한국케미호 선장과 통화하는 정세균 국무총. 총리실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이란 억류 95일만에 풀려난 한국케미호 이부재 선장과 전화통화를 가졌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오후 통화에서 선장과 선원들의 건강 상태를 묻고, "우리 정부를 신뢰하고 억류 생활을 참고 기다려준 선장과 선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또 정 총리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 중동과의 교욱을 위해 애써온 선장과 선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에 이 선장은 "모든 선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상태"라고 답하고 "그간 정부가 많은 고생 속에서도 지원해줘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출항하는 한국케미호. 연합뉴스
    앞서 이란 당국은 이 선장을 비롯 13명(선장 등 한국 국적 5명, 미얀마 국적 5명, 베트남 국적 2명, 인도네시아 국적 1명)의 선원과 선박을 이날 억류 해제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난 1월 초 한국케미호를 환경오염을 이유로 억류한 지 95일만이다.

    지난 2월 2일 승선원 20명 중 이 선장을 제외한 선원 9명만 풀려난 상태였지만, 선박 항행능력 유지를 위해 충원된 대체 인력 2명을 포함 총 13명은 계속 억류 상태에 있었다.

    한편, 정 총리는 2박 3일 일정으로 오는 11일부터 이란을 방문할 계획이다.

    정 총리는 이번 방문으로 억류 사태 이후에도 변함없는 양국의 전통적 우호관계 증진과 미래 지향적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상호 관심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한국 국무총리가 이란을 방문한 것은 44년이다. 정 총리는 앞서 지난 2017년 국회의장 자격으로 이란을 찾은 적이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