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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우슈 꿈나무들,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출격



스포츠일반

    韓 우슈 꿈나무들,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출격


    한국 우슈(무술) 꿈나무들이 세계선수권에 나선다.

    대한우슈협회(회장 조수길)는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인도네시아 탕에랑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로 50개 국가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투로 8명, 산타 5명이 출전한다. 이전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낸 바 있다.

    선수단장을 맡은 이해수 협회 전무이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우리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면서 "오랜만에 열리는 세계 대회인 만큼 우리 선수들 부상 없이 지금까지 노력한 결실을 얻어가기를 바라고 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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