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알릴 청년기자단을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35세 청년으로, 7월 말부터 체전이 열리는 10월까지 활동한다.
선수단 훈련과 경기장 현황 등 체전 홍보 콘텐츠, 경기장 주변 관광 정보 소개 콘텐츠, 성화봉송·자원봉사 발대식 등 체전 관련 행사 콘텐츠, 개·폐회식 등 체전 본행사 관련 콘텐츠 등을 다룬다.
김해를 중심으로 열리는 전국체전은 2010년 진주 이후 14년 만의 경남 개최다.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으로, 전국체육대회(49개 종목)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31개 종목)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도내 70여 곳의 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