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GS건설, 국토부 '협력사와 상호협력 평가' 최우수 등급



기업/산업

    GS건설, 국토부 '협력사와 상호협력 평가' 최우수 등급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3년 연속 최우수 이어 상생협력활동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GS건설 CI. GS건설 제공GS건설 CI. GS건설 제공
    GS건설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다.

    GS건설은 "이번 국토부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하면서 GS건설의 상생협력 활동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고 자평했다.

    국토부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및 시행령에 따라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균형 있는 건설산업 발전 등을 꾀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 항목이 평가된다.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 자격 사전 심사 가점과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0.5점 감경 등 혜택을 받는다.

    한편, GS건설은 "협력업체와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해 자체적으로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구성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NOCUTBIZ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