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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507명…사흘째 500명대



보건/의료

    코로나19 신규확진 507명…사흘째 500명대

    정체 양상 계속…전국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
    1차 접종자 1423만명…접종률 27.7%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한형 기자

     

    국내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체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50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5만 238명이다.

    전날 540명보다 33명 줄어들었지만, 지난 16일부터 3일 연속 500명대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484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97명, 경기 151명, 인천 21명 등 수도권이 369명(76.2%)이다. 비수도권은 충북 19명, 대전·경남 각 12명, 대구·울산 각 11명, 경북 10명, 부산·강원 각 9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4명, 전북 3명, 광주·세종 각 1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고, 최근 2주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이 26.3%에 달하는 등 감염 위험은 여전한 상황이다.

    현재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49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다.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1996명(치명률 1.33%)이다.

    아울러, 전날 새로 41만 2987명이 1차 예방접종을 받아 누적 1차 접종자는 1423만 3046명이다. 인구대비 접종률은 27.7%다.

    또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2만 7643명 증가해 누적 388만 4710명이다. 인구대비 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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