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중국 미녀 스타 리빙빙이 할리우드 연예전문지 버리이어티가 선정한 ''''올해의 아시아 스타상''''을 받았다고 1일 봉화망이 전했다.
이 상은 할리우드를 비롯한 세계 영화계에서 가장 돋보인 활동을 한 아시아 영화배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해 리빙빙은 아시아에서 큰 흥행수익을 올린 액션 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5''''에서 여성 킬러 에이다 웡 역을 맡아 열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영화에 힘입어 리빙빙은 미국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할리우드 4대 에이전시 중 하나인 UTA(United Talent Agency)와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버라이어티지는 리빙빙을 중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하고, ''''할리우드가 중국과 파트너 관계를 맺기 시작한 이래로 리빙빙은 할리우드에서 점점 중요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며 "중국과 할리우드를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BestNocut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