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 패션 디자이너 잉가오 이색 작품 '아무데도 그리고 지금 여기'(사진=비메오 영상 캡처)
누군가 쳐다보면 옷에 불이 켜지면서 움직인다?
캐나다 몬트리올 패션 디자이너 잉가오가 패션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이색 작품을 공개했다고 25일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이 전했다.
이 작품의 이름은 '아무데도 그리고 지금 여기'라고.
옷에 시선 추적 시스템이 장착돼 누군가 쳐다보는 것이 감지되면 광루미네선스 섬유에 불이 들어오면서 섬유가 춤을 추듯 움직이는 것이 이색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