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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직각어깨 포착, 마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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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직각어깨 포착, 마른 줄 알았는데…

    배우 이종석의 숨겨진 ‘직각 어깨’가 화제다.

    이종석의 '직각 어깨'가 화제다.(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른 줄만 알았던 이종석, 직각 어깨 소유자였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이종석의 모습을 캡쳐한 것. 화면 속 민소매 차림의 이종석은 그동안 감춰뒀던 탄탄한 상반신을 드러냈다.

    모델 출신의 이종석은 프로필상 키 186cm에 몸무게 65kg으로 다소 마른 몸매의 소유자. 그러나 90도에 가까운 직각 어깨를 자랑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베이글남의 몸매구나. 이종석 최고”, “괜히 모델 출신이 아냐”, “요즘 수하 보는 맛에 너목들 본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판타지와 로맨스가 가미된 법정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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