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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첫 정규앨범 예약 주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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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박, 첫 정규앨범 예약 주문 1위

     

    가수 존박의 첫 정규 앨범이 예약 주문 1위에 올랐다.

    존박은 오는 3일 총 11곡이 수록된 1집 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 앨범은 국내 음반 판매처 사이트인 신나라에서 존박이 예약 주문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번 존박 정규앨범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노크’(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예약 주문 1위 외에도 앨범 샘플러 유튜브 핫이슈 랭크에 기록되고 로엔TV가 1일 16만 뷰를 기록하는 등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존박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했고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또 이적,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됐다.{RELNEWS:right}

    존박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했다.

    한편,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엠넷 ‘방송의 적’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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