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가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지난해 열풍을 이어간다.
지난해 2월 싱글 ‘헤븐’(Heaven)으로 데뷔해 첫 번째 미니앨범 ‘보여줄게’까지 큰 인기를 끌며 연말 시상식을 휩쓸었던 에일리가 4일 새 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A’s Doll House)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에서는 발랄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에일리의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에일리의 소속사 측은 “7월 5일 정오,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고 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에일리의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에일리는 오는 7월 12일 ‘에이스 돌 하우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