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XIA)가 자신의 2집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7월 15일 컴백을 앞둔 준수는 5일 오전 네이버 JYJ라인에 “LA에 뮤비 촬영 다녀온 뒤로 시차로 뒤죽박죽. 저녁 9시에 잠들기도 하고 새벽6시면 눈이 떠지고 흑흑..” 이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준수는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다. 그는 “매일 녹음실에서 살았는데 행복한 2집 준비였다. 그 행복감 여러분에게도 전해지길...”이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해 1집에 이어 올해도 준수가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제목인 ‘인크레더’(Incredible)을 앨범명으로 정했다. 올 여름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멋진 앨범이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준수는 지난 2일 어쿠스틱 발라드 ‘11시 그 적당함’을 선공개했다. 15일 정규 2집 앨범을 발표 하고 당일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20일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