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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관계자 "사고기에 308명 탑승…정확한 상황 파악중"

사건/사고

    아시아나 관계자 "사고기에 308명 탑승…정확한 상황 파악중"

     

    아시아나항공은 자사 B777-200 여객기가 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 착륙하다 충돌한 사고에 대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7일 "사고 경위를 비롯해 다치거나 숨진 사람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292명과 기장 등 승무원 16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발생 시간은 현지시간 오전 11시28분(한국시간 7일 오전 3시 28분)이라고 아시아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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