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 몬테이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의 스타 코리 몬테이스(31)가 캐나다 호텔방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14일 CNN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3일 캐나다 밴쿠버 지역 페어몬트 퍼시픽 림 호텔 방에서 몬테이스가 숨진채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몬테이스의 시신은 체크아웃시간이 지난 후 호텔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살인사건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부검은 15일(현지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감시 카메라에도 새벽에 그가 혼자 방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지서장 더그 레파드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