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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영화도 음악도 드라마도 모두 굿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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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영화도 음악도 드라마도 모두 굿 다운로드"

    굿다운로드 스타 서포터즈 참여

    굿다운로더 캠페인

     

    배우 유지태와 차태현 한효주 이현우 그리가 수지가 2013년 굿다운로더 캠페인 스타 서포터즈로 확정됐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본부는 17일 “안성기, 박중훈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7명의 영화 배우들이 합법적인 경로로 당당하고 매너 있게 콘텐츠를 즐기자는 취지의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함께 뭉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16일 굿다운로더 CF 촬영에 참여해 “의미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광해’ ‘감시자들’등 잇단 흥행으로 가장 핫한 20대 여배우로 등극한 한효주는 “콘텐츠를 접하는 환경과 디바이스가 점점 다양해지는 만큼,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건강한 환경과 합법적인 선택을 하는 소비자의 현명함이 동시에 절실한 것 같다”며 “합법적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굿 다운로더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젊은 여심을 흔든 이현우는 “최근 대대적인 단속도 있었는데, 다운로드를 함과 동시에 불법 유포자가 되는 ‘토렌트’는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수지도 “영화도, 음악도, 예능도, 드라마도 모두 굿 다운로드~!”라고 다짐했다.

    굿다운로더 캠페인은 올해로 5년째로 접어든다. 그동안 합법적인 서비스 플랫폼도 많이 생겼고, 2009년 대비 영화부가판권 시장이 2.5배 정도 성장했다.

    캠페인본부는 “불법 복제 영화물의 이용 경험과 유통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수치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함께 참여하고 실천해 준 굿 다운로더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이번 광고는 ‘탱큐’ 컨셉트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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