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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캠프 실종 고교생 2명 숨진 채 발견

 

18일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 훈련 도중 실종됐던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 가운데 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태안해경은 19일 수색 작업을 재개해 실종 12시간여 만에 이준형(17)군과 진우석(17)군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다.

두 학생은 해안가 6-7m 지점에서 나란히 발견됐으며 해경은 해경특공대원 등 200여명을 투입해 나머지 학생 3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실종 학생들을 포함한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198명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훈련 캠프에 참여했으며 지난 18일 오후 5시 34분쯤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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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솔모2022-11-04 15:44: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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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짐당 소속들은 하나같이 낯짝이 두껍고, 속보이는 줄모르고 막 뱉어내고, 가증스럽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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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아무개나소나2022-11-04 04:40:4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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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2일 용산구청을 비롯해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 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다산콜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 서울청장실, 용산서장실은 빼고 압수수색 했다 - 범죄집단이 범죄자를 빼고 범죄집단을 수사한다니 이게 무슨 세금낭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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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나이스샷2022-11-04 02:36:54신고

    추천3비추천0

    박희영은 사퇴하고 두번다신 정치권에 얼씬거리지도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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