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한 네티즌에 대해 경고의 글을 남겼다.(이종석 미투데이 캡쳐)
배우 이종석(24)이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에 대한 경고글을 남겼다.
이종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어려워서 미투(미투데이)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라며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것 참 힘든 거여. 그러지 마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종석은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에 대해 "뭐야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라는 강한 일침을 가한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