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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게 없는 이수근, 태권도 공인 5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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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하는 게 없는 이수근, 태권도 공인 5단 도전

    현재 공인 4단…21일 5단 자격증 승단 심사 응시

    방송인 이수근이 태권도공인 5단에 도전했다 (독자제공)

     

    “대체 이수근이 못하는 게 뭐야?”

    인기 방송인 이수근(38)이 태권도 공인 5단 자격증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근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태권도 승단 심사에 응시했다. 이수근은 품새, 격파, 겨루기 등 까다로운 승단심사를 모두 치렀다. 승단 심사 통과여부는 추후 발표된다.

    이수근은 현재 사범자격증을 가질 수 있는 태권도 공인 4단 소유자다.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수근이 공인 4단인데 개인적으로 5단에 도전했다”라며 “개인적인 취미 생활이라 조용히 개인적으로 승급심사를 치렀다”라고 말했다. {RELNEWS:right}

    현재 국내 연예인 중에서 가장 높은 태권도 단증을 보유한 사람은 중견 배우 이동준이다. 1986년까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이동준은 공인 7단 보유자다. 이밖에 힙합가수 타이거JK, LPG허윤아가 공인 5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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