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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선미, 원더걸스 아닌 솔로로 컴백

     

    원더걸스 출신 선미(21)가 팀에 합류하지 않고 솔로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8월 중 데뷔곡을 선보이고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선미가 다시 가요계에 컴백하는 것은 3년 7개월여 만이다.

    박진영 프로듀서는 선미의 노래와 안무는 물론 뮤직비디오와 의상 등 전 분야에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초대형 여성 솔로 가수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영 씨가 춤, 의상, 안무, 뮤직비디오 등 모든 부문의 프로덕션 전반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선미는 박진영이 모든 부분에 직접 신경을 썼던 박지윤의 ‘성인식’에 버금가는 파격적인 변신을 하지 않겠냐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7년 2월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지난 2010년 학업을 이유로 팀을 탈퇴한 뒤 2011년 동국대 연극학부에 입학했고 그간 연습실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선미는 22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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