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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 5살 아들, 수영장 사고로 입원

어셔(사진=소니BMG)

 

팝스타 어셔(35)의 5살 아들이 수영장 사고로 입원 중이라고 6일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5일 오후 자택 수영장에서 장난감을 잡으려던 어셔의 아들 어셔 레이몬드 V(5)의 팔이 배수구에 끼여 익사 위기에 처했다.

레이몬드의 고모 레나 오딘과 가정부가 아이를 빼내려 했지만 잘되지 않자, 직원들이 아이를 빼내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오딘은 911에 신고하면서 '조카가 수영장에 빠졌는데 난 아이를 빼낼 수가 없다'며 정신없이 말한 것이 공개됐다.

구조대가 오후 4시쯤 도착했고, 애틀랜타 경찰 대변인 카를로스 캄포스에 따르면 레이몬드는 의식이 돌아와 숨을 쉬는 상태였다고.

레이몬드는 애틀랜타 아동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는 아이가 완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몬드는 어셔가 전 부인 타메카 포스터와 낳은 두 아이 중 한명이다. 어셔는 포스터와 지난 2007년 결혼했다가 2년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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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김광수2020-06-18 16:16:01신고

    추천6비추천1

    꼴통을 박살내 죽일놈을 봤나...여자가 니 소유냐?? 여자 부모가 잘봤네...저짓을 하는놈하고 평생 어떻게 살라고 딸을 주냐?? 살면서 좋은일도 있지만 힘든일도 있는데..언젠가는 저 짓할날이 왔을텐데...아버지께서 딸을 구하신거네...에휴...나도 딸이 있다..농담식으로 그냥 혼자살라고 한다..요즘같은 세상에.......돌아가신 아버지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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