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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전치 6주 다리부상...‘아빠’ 촬영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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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주, 전치 6주 다리부상...‘아빠’ 촬영은 계속

    4주동안 깁스...촬영 의욕 불태워

    김성주와 아들 김민국 군 (황진환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다리부상을 입었다.

    연예인 야구단 ‘멘토리 프렌즈’ 멤버인 김성주는 지난 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지인들과 야구경기를 하다 다리 부상을 입었다. 현재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는 약 4주동안 깁스를 해야 하며 완치까지 6주가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김성주 측은 다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촬영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출연 중인 tvN ‘화성인 바이러스’등은 스튜디오물이므로 촬영에 큰 지장이 없다. 17일로 예정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역시 예정대로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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