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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그맨 김준호, 부산상의 홍보대사 활동

     

    인기 개그맨 김준호가 부산상공회의소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부산상공회의소는 9일 오전 11시 상의 회장실에서 상공인들과 사무국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김준호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상공회의소가 인기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는 부산상의가 처음이다.

    부산상의 조성제 회장은 “김준호는 우리나라 최고의 개그스타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고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부산상의 홍보대사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상의는 문화예술인은 물론 사회저명인사,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부산경제 현황과 실상을 적극 알려 지역 현안 추진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준호는 "부산상의와 그 역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개그콘서트, 인간의 조건 등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 스타이며, 연예기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매니지먼트부문 대표이기도 하다.

    또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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