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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공화국, 해외활동 없이도 亞 들썩

     

    신인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아시아를 집어삼킬 기세다.

    지난 8월 7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된 소년공화국의 첫 싱글 ‘전화해 집에(Party Rock)’가 일본의 대형 음악전송서비스업체인 Dwango 산하에 있는 한국 콘텐츠 전용 서비스사이트 ‘KPOP LIFE’의 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소년공화국은 데뷔 직전인 6월 2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진행된 ‘K-POP Festival 2013 in KUMAMOTO’ 무대에 단 한 차례 올랐을 뿐 추가적으로 정식 활동은 하지 않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이번 성과에 놀란 눈치다.

    특히 소년공화국은 태국의 음악 케이블 채널인 POPTV에서 ‘8월 POP-A-List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시아권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소년공화국이 데뷔했을 때부터 예견됐다. ‘전화해 집에(Party Rock)’는 지난 6월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발매된 직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4개국에서 1위를 차지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RELNEWS:right}

    소속사 관계자는 “태국 등 동남아에는 이미 상당수의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라며 “소년공화국은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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