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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폴' 제빙기 유럽 수출길 활짝

국내업계 최초 CE인증 획득

 

가루얼음 제빙기 전문업체인 ㈜스노우폴(대표 최원석)이 국내업계 최초로 유럽공동체마크(CE)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CE인증은 제품의 구조적합성시험과 전자파시험 분야에서 총 7종의 규격을 통과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을 인증 받은 것으로, 국내 제빙기 업계 최초이자 유럽에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라고 스노우폴은 설명했다.

CE인증은 건강과 안전,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유럽표준규격을 통과한 제품에 대해 발급되는 통합인증마크다. 유럽 시장 내에 수출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인증 마크이다.
스노우폴 제빙기는 순간제빙과학이라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70초 이내에 부드러운 눈꽃얼음을 만들 수 있는 제빙기와 빙삭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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