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비트)
크로아티아 시장이 '외계인 머리'로 추정되는 괴물체의 분석을 요청했다고 20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크로아티아 메짐리에 시장 이반 스테픽은 최근 현지 묘지 땅 속에서 나온 괴물체를 전문가들에게 분석 의뢰했다고 크로아티아 타블로이드 매체 사타24를 인용해 전한 것.
묘지 직원들이 땅 속 약 1m 아래에서 파낸 이 괴물체는 부드러운 고무처럼 말랑말랑하고 남성 향수 냄새가 나며 입 부근이 새부리처럼 생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