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치사한' 밀양시…송전탑 반대 설명회는 강당 못 빌려줘

경남

    '치사한' 밀양시…송전탑 반대 설명회는 강당 못 빌려줘

     

    밀양 송전탑 건설 갈등과 관련해 송전탑 반대대책위원회가 관련 설명회를 열기 위해 강당 사용을 신청했지만, 밀양시가 석연찮은 이유로 이를 거부해 주민들의 반발을 빚고 있다.

    밀양 송전탑 반대 대책위는 송전탑 경과지 4개 면 주민을 대상으로 '보상법 교육 및 기존 765KV 송전선로 답사 보고' 설명회를 열기 위해 밀양시에 시청 강당을 사용하겠다고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

    밀양시는 에어컨 사용 문제로 강당을 이용하기 어렵다고 대책위에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