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가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에 따라 포항점은 오는 6일부터 9층 이벤트홀에서 유명 영캐주얼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다양한 ‘나들이 패션 아이템’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게스진, CK진, 리바이스, 버커루 등 진 유명 브랜드와 컬쳐 캐주얼 팬콧, 홀하우스, MLB 등이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당일 영 패션 브랜드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개에게는 키친타올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또 밀레에서는 티셔츠와 경량 다운점퍼, 헤비 다운점퍼 등 가을 등산을 위한 쇼핑 공간을 마련한다.
이 밖에 6층 행사장에서는 갤럭시와 니나리치가 참여한 가을 정장 특집전이, 3층 행사장에서의 커밍스텝 가을 상품전이 각각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을 준비와 더불어 추석 선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절호의 쇼핑 찬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