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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26일 국무회의에 새해 예산안 상정(1보)

     

    오는 26일 국무회의에서 2014년 예산안이 상정된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국무회의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 자리에서 기초연금 문제와 4대 중증질환 전액 국고지원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무회의는 당초에 국무총리가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사안의 중요성과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 일정 등을 감안해 박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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