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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근황..."자살 기도 후 자택에서 일상생활 적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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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 근황..."자살 기도 후 자택에서 일상생활 적응 중"

     

    GOD 멤버 손호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가수 손호영의 근황이 소개됐다.

    손호영 소속사 측은 "현재 손호영은 가족과 함께 자택에 머물며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손호영의 방송 복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손호영은 5월 21일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친구 A씨의 발인 직후 자살을 기도해 우려를 샀다.

    손호영은 5월 24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공용주차장에서 차량에 번개탄을 피워놓은채 자살을 시도했으나 불이 차량 내부에 옮겨 붙는 바람에 시민의 신고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손호영은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궁금했었는데 별 일이 없는 거죠", "안정 취하신 뒤 복귀하시길 빕니다", "훌훌털고 빨리 돌아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호영(사진=노컷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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