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의 9월 자동차 판매가 23% 이상 늘어나는 등 판매증가세가 이어졌다.
르노삼성차는 1일, 9월 한달동안 내수에서 4,957대 수출에서 6,246대 등 총 1만 1,20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런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8% 늘어난 것으로 회사측은 하반기 들어 지속적으로 내수판매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SM7과 SM5 14MY 및 아트컬렉션의 출시로 인해 SM7, SM5 의 판매 신장이 눈에 띄었으며, QM5 또한 전년 동월 대비 48.7% 라는 높은 신장률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