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이 잠든 갑산공원 (자료사진)
故최진실의 5주기에 절친한 동료 이영자와 홍진경이 참석해 눈물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그러나 고인의 두 자녀 환희군과 준희 양은 불참했다.
2일,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열린 고인의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한 측근은 "고인과 생전 절친했던 이영자와 홍진경이 추모식에 참석했다"라며 "특히 홍진경 씨는 딸을 데려와 눈길을 끌었다"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제주 국제중학교에 재학 중인 환희 군은 학교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고 준희 양도 학교 때문에 이번에는 참석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