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투병 중 사망한 로티플스카이의 명복을 빌었다.
태양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라는 짧은 글로 고인에 대한 애통한 심경을 전했다. 태양과 로티플스카이는 친하게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다.
태양의 친형이자 배우 동현배 역시 트위터에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자주 연락 못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모습 간직할게. 하늘에서 마음 편히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라고 적었다.